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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총상금 900만 원 ‘피지컬 AI’ 대학생 유튜브 숏폼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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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총상금 900만 원 ‘피지컬 AI’ 대학생 유튜브 숏폼 공모전 개최

LG이노텍이 대학생들의 참신한 시각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채용 브랜딩을 강화하기 위한 ‘유튜브 숏폼 광고 공모전’을 진행합니다.올해 공모전의 핵심 주제는 LG이노텍의 미래 육성 사업 분야인 ‘피지컬 AI(Physical AI)’입니다. 피지컬 AI란 자율주행차나 로봇처럼 가상 공간을 넘어 실제 물리적 환경과 상호작용하며 스스로 인지하고 판단해 행동하는 기술을 뜻합니다. 참가자들은 이 기술을 바탕으로 LG이노텍의 비전을 알릴 수 있는 참신한 숏폼 광고 영상을 제작하면 됩니다.[공모전 모집 요강]지원 자격: 국내외 대학교 및 대학원 재학생 또는 휴학생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 구성)공모 주제: 피지컬 AI를 주제로 한 LG이노텍 브랜드 홍보 영상출품 규격: 15초 이상 120초 이내의 세로형 숏폼 영상 (해상도 1080p, 가로 1080 x 세로 1920)접수 기간: 2026년 5월 17일까지시상 내역: 총상금 900만 원 (대상 1팀 300만 원, 최우수상 1팀 200만 원, 우수상 4팀 각 100만 원)지원 방법: LG이노텍 뉴스룸(news.lginnotek.com)에서 참가 신청서 작성 후 출품 영상과 함께 이메일(lgitpr@lginnotek.com)로 제출소비자와 직접 만날 일이 적은 B2B 테크 기업들이 미래 인재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숏폼'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추세입니다. '피지컬 AI'라는 고도의 기술 집약적이고 무거운 개념을 MZ세대의 언어인 1분 내외의 짧은 영상으로 얼마나 쉽고 위트 있게 풀어내는지가 관건입니다. B2B 마케팅이나 기술 커뮤니케이션 분야에 관심 있는 기획자들이라면 실전 전략을 세워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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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대신 시간을 팝니다" 빅데이터가 증명한 오프라인 '쇼룸투어'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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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대신 시간을 팝니다" 빅데이터가 증명한 오프라인 '쇼룸투어' 전성시대

온라인 쇼핑이 숨 쉬듯 자연스러운 시대가 되었지만, 역설적이게도 사람들은 여전히 길을 나서 매장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단, 그 목적이 ‘물건을 사기 위해서’에서 ‘공간을 경험하기 위해서’로 완전히 뒤바뀌었습니다. 종합커뮤니케이션그룹 KPR 부설 KPR 인사이트연구소가 최근 3년간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내놓은 결과는 이러한 오프라인의 영리한 생존 방식을 명확하게 숫자로 증명해 냅니다.오프라인 결제와 매장 방문에 대한 온라인 언급량은 2023년 이후 지속적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소비자들이 오프라인을 묘사하는 단어들입니다. 과거에는 환불이나 단순 구매와 관련된 단어들이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경험', '서비스', '분위기', '감성' 같은 키워드가 압도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는 소비자들이 특정 지역의 핫한 브랜드 매장들을 순례하듯 방문하는 이른바 ‘쇼룸투어’ 자체를 하나의 독립적인 여가 활동이자 소비로 인식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한남동, 성수동, 홍대 등 트렌디한 브랜드가 밀집된 상권을 중심으로 이러한 쇼룸투어 관련 데이터가 폭발적으로 밀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러한 ‘체험형 리테일(Experiential Retail)’ 트렌드에 발맞춰 브랜드들의 오프라인 문법도 진화 중입니다. 온라인에서 이미 확고한 매출을 올리고 있는 무신사는 지난 2월 성수에 '무신사 킥스'를 오픈하며 공간을 제품 비교와 체험의 장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스마트폰 QR코드로 재고를 확인하는 온라인의 편리함에 직접 신어보는 오프라인의 쾌감을 결합한 것이죠. W컨셉 역시 성수동 쇼룸을 통해 디자이너 브랜드를 오감으로 경험하게 만들고 있습니다.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한 가장 직관적인 장치로 테크놀로지를 영리하게 활용한 사례들도 눈에 띕니다. H&M이 아시아 최초로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 도입한 '이머시브 피팅룸'은 터치스크린 조작으로 페스티벌이나 클럽 같은 조명과 배경을 연출할 수 있어, 피팅룸 자체를 방문객들의 SNS 인증 성지로 만들었습니다. 길을 걷던 소비자가 쇼윈도를 통해 가상 착용(AR)을 해볼 수 있게 만든 코치(Coach)의 사례도 단순한 매장을 인터랙티브한 놀이터로 바꾼 좋은 예입니다.결국 오프라인 공간의 무기는 상품의 가짓수가 아니라 소비자들의 ‘시간’을 얼마나 점유할 수 있는지로 판가름 나고 있습니다. 공간 그 자체가 강력한 매체이자 브랜드 경험 플랫폼으로 작동하고 있는 셈입니다.대행사 기획자들이 팝업스토어나 오프라인 캠페인을 기획할 때 가장 많이 받는 KPI 압박 중 하나가 '그래서 현장 매출이 얼마나 나오냐'는 것입니다. 하지만 KPR의 이번 데이터는 오프라인 공간의 진짜 가치가 현장 결제액이 아니라 '고객의 체류 시간'과 '자발적 SNS 바이럴(콘텐츠 생산)'에 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H&M의 이머시브 피팅룸처럼, 고객이 스스로 카메라를 켜고 놀게 만드는 '한 끗'의 체험 설계가 그 어떤 매체 집행보다 강력한 브랜드 마케팅 수단이 되는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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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제작자들 퇴근 시간 앞당겨줄 '에이크론', 일본 스튜디오도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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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제작자들 퇴근 시간 앞당겨줄 '에이크론', 일본 스튜디오도 반했다

새로운 생성형 AI 툴이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지만, 현업 영상 피디나 기획자들의 표정이 마냥 밝지만은 않습니다. 툴마다 따로 결제해야 하고, 결과물을 이리저리 옮겨 붙이며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과정 자체가 또 다른 '중노동'이기 때문입니다.이런 현장의 딥한 페인포인트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 VFX 전문가들이 작정하고 뭉쳐 만든 통합 AI 영상 제작 플랫폼 '에이크론(AICRON)'이 일본 메이저 시장에서 먼저 주목받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아리스 인 보더랜드'의 VFX를 맡았던 THE SEVEN 등 일본 최정상급 스튜디오들이 에이크론의 기술력에 반해 직접 워크숍을 요청하고 협력에 나선 것이죠.에이크론이 까다로운 일본 시장을 관통한 무기는 '노드(Node) 기반의 올인원 워크플로우'입니다. 나노 바나나(Nano Banana), 클링(Kling) 등 200여 개의 필수 AI 기능들을 에이크론 계정 하나만 있으면 전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창을 여러 개 띄울 필요 없이, 텍스트 입력부터 타임라인 편집까지 하나의 캔버스 안에서 물 흐르듯 작업이 이어집니다.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이 자문에 참여하고 할리우드 출신 프로듀서들이 설계한 만큼, 철저하게 '상업용 영상 제작'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갖췄습니다.파편화된 AI 모델들을 한 판에 묶어주는 이런 솔루션은 프로덕션의 제작 단가와 효율을 미친 듯이 개선해 줄 핵심 키입니다. 대형 기획사뿐만 아니라 리소스가 부족한 부티크나 독립 프로덕션들에게도 꽤나 매력적인 대안이 될 것 같네요.웹사이트: http://aicron.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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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영웅들이 예능으로?" SKT가 스포츠 후원을 콘텐츠로 푸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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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영웅들이 예능으로?" SKT가 스포츠 후원을 콘텐츠로 푸는 법

기업의 스포츠 후원이 단순히 유니폼에 로고를 새기는 것을 넘어, 대중의 눈높이에 맞춘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2003년부터 24년째 대한민국 펜싱 국가대표팀의 든든한 뒷배 역할을 해온 SK텔레콤이 자사 스포츠 전문 유튜브 채널 '스크라이크(SKLIKE)'를 통해 특별한 브랜디드 콘텐츠인 '쉬운 펜싱' 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이번 기획은 올해 열리는 'SKT 남녀 사브르 국제 그랑프리'와 다가오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룰이 복잡해 진입 장벽이 높은 펜싱을 대중에게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영상의 라인업은 웬만한 예능 프로그램을 방불케 합니다. 오상욱, 박상영, 송세라 등 사브르, 에페, 플뢰레 각 종목을 대표하는 간판스타들이 총출동해 직접 펜싱의 역사와 핵심 규칙을 설명합니다.단순한 튜토리얼이 아니라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여하는 예능형 토크쇼, 퀴즈, 미니게임 형식을 차용해 재미를 더했습니다. 특히 시청자들이 가장 헷갈려 하는 득점 판정 기준 등을 선수들이 직접 시연하며 설명해 주어, 딱딱한 스포츠 룰을 스낵 컬처처럼 가볍고 흥미롭게 소비할 수 있도록 기획한 점이 돋보입니다.기업이 운영하는 브랜드 채널이 구독자 10만 명을 모으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SKT '스크라이크'의 성공 비결은 기업 홍보를 뒤로 빼고, 장기 후원하며 쌓아온 '펜싱'이라는 강력한 자산과 '스타 선수'라는 독보적인 IP를 십분 활용했다는 점에 있습니다. 다가오는 메가 이벤트를 앞두고 단순한 로고 노출에 그치지 않고, 대중이 종목 자체에 흥미를 느끼도록 판을 깔아주는 전략은 스포츠 마케팅이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선순환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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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도 굿즈로 소장하는 시대" 월드쉐어가 꺼내든 따뜻한 네이밍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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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도 굿즈로 소장하는 시대" 월드쉐어가 꺼내든 따뜻한 네이밍 마케팅

NGO 단체들의 후원 캠페인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단순히 빈곤과 아픔을 자극하는 방식이 주를 이뤘다면, 이제는 대중의 눈높이에 맞춘 재치 있는 네이밍과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굿즈를 앞세워 자연스러운 참여를 이끌어내는 방식이 대세로 자리 잡았습니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가 배우 유선과 함께 전개하는 '구해줘 그룹홈즈' 캠페인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이번 캠페인은 유명 방송 프로그램명을 재치 있게 비튼 네이밍부터 대중의 호기심을 끕니다. 학대나 빈곤 등으로 가정을 잃은 해외 아동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소규모 보육 공간인 '그룹홈'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자는 무거운 주제를 친숙한 타이틀로 부드럽게 녹여냈습니다.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후원 독려를 위해 제작된 '굿즈'에 담긴 스토리텔링입니다. 단순히 기관 로고가 박힌 기념품이 아니라,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토브의 집 그룹홈에 거주하는 아동이 직접 그린 집 그림을 모티브로 삼아 조립식 블록 형태로 구현해 냈습니다. 후원자들이 블록을 맞추며 아이들이 꿈꾸는 집을 직접 지어준다는 의미를 공감각적으로 전달하는 영리한 기획입니다.꾸준히 월드쉐어 친선대사로 활동해 온 배우 유선은 단순한 얼굴마담을 넘어, 캠페인 굿즈 제작 영상에 직접 참여하고 개인 SNS를 통해 나눔을 독려하며 캠페인의 진정성을 더하고 있습니다.NGO 마케팅에서 이른바 '빈곤 포르노'로 불리는 자극적인 연출이 점차 설 자리를 잃고 있는 가운데, 대중의 일상에 긍정적으로 스며드는 '가치 소비' 형태의 캠페인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구해줘 그룹홈즈'라는 직관적이고 친숙한 네이밍, 그리고 아동의 그림을 실물 블록으로 재탄생시킨 굿즈 마케팅은 기부자에게 '내가 물리적인 공간을 만들어 주었다'는 확실한 효능감을 제공합니다. 브랜딩과 스토리텔링이 결합되었을 때 NGO 캠페인이 얼마나 세련되어질 수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레퍼런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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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안경이 긱(Geek)하다는 편견은 그만" 레이밴 메타의 치트키, 블랙핑크 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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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안경이 긱(Geek)하다는 편견은 그만" 레이밴 메타의 치트키, 블랙핑크 제니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패션의 영역으로 완벽하게 넘어오는 변곡점이 될 수 있을까요?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 레이밴(Ray-Ban)과 메타(Meta)의 합작 스마트 글래스 라인업인 '레이밴 메타'가 블랙핑크 제니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전격 발탁했습니다.이번 협업에서 가장 눈여겨볼 대목은 클래식한 유산을 지닌 오리지널 '레이밴'과 최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레이밴 메타'를 제니라는 단일 아이콘으로 묶어낸 통합 캠페인 전략입니다. 단순히 예쁜 모델을 세우는 것을 넘어, 전통적인 안경의 스타일과 미래지향적 웨어러블 기술을 아우르는 브랜드의 거대한 세계관을 가장 동시대적인 아티스트의 얼굴을 통해 설득력 있게 풀어냈습니다.캠페인의 시각적인 대비도 영리하게 연출되었습니다. 오리지널 레이밴 화보에서는 제니의 본명(제니 루비 제인)에서 영감을 받은 강렬한 레드 포인트를 배치해 도발적이고 미니멀한 무드를 강조했습니다. 반면, 자칫 차가운 IT 기기로 느껴질 수 있는 '레이밴 메타' 화보는 부드러운 블루 톤으로 세팅해, 마치 하이엔드 패션 매거진의 에디토리얼 화보처럼 기술을 일상 속 미감으로 부드럽게 중화시켰습니다.제니 역시 “나에게 자신감은 요란하게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편안함을 느끼고 조용히 표현하는 데서 나온다"며,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레이밴 메타는 매일 곁에 두고 기분의 일부가 되는 완벽한 아이템"이라고 이번 협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IT 기업들이 스마트 글래스를 팔 때 흔히 빠지는 함정이 "우리 카메라 스펙이 이렇고, AI 기능이 이렇습니다"라며 기술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메타와 레이밴은 완전히 다르게 접근했습니다. 제니라는 압도적인 패션 아이콘을 앞세워 철저하게 '라이프스타일 룩북' 문법을 구사했죠. 만약 제니가 힙한 일상 속에서 레이밴 메타로 찍은 1인칭 시점(POV) 숏폼을 인스타그램에 툭툭 올리기 시작한다면, 스마트 안경은 더 이상 얼리어답터들의 전유물이 아닌 MZ세대의 필수 '패션템'으로 폭발적인 바이럴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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