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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케팅 인사이트 및 에디터 추천 기획 아티클

영국 핀테크 고헨리(GoHenry)가 선보인 '눈 깜빡임' AI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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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핀테크 고헨리(GoHenry)가 선보인 '눈 깜빡임' AI 챌린지

많은 브랜드가 AI로 화려한 기술을 자랑할 때, 영국의 어린이 핀테크 기업 고헨리(GoHenry)는 누구나 공감할 만한 직관적인 아이디어 하나에 집중했습니다. 자녀 명의의 장기 투자 상품(Junior ISA)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된 ‘Blink and I’ll Be Big(눈 깜짝할 새 난 다 커버릴 거예요)’ 캠페인입니다."눈 한 번 깜빡였을 뿐인데"아이디어는 매우 단순합니다. 부모와 어린 자녀가 스마트폰 카메라를 보며 장난치듯 눈싸움을 시작합니다. 참지 못하고 눈을 '깜빡(Blink)'하는 바로 그 순간, AI가 이를 인식해 화면 속 자녀의 얼굴을 18세 성인의 모습으로 순식간에 바꿔버립니다.추상적인 미래를 현실로 소환하기말을 행동으로 치환: 부모들이 평소 입에 달고 사는 "애들 자라는 거 진짜 한순간(눈 깜짝할 새)이다"라는 말을 '눈 깜빡임'이라는 실제 행동과 시각적 변화로 곧바로 연결했습니다.진입 장벽 완화: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아이가 성인이 될 테니, 더 늦기 전에 지금 바로 투자를 시작하라"는 메시지를 던집니다. 세계적인 자산운용사 뱅가드(Vanguard)와 손잡고 월 5파운드(약 8,500원) 수준의 스타벅스 커피 한 잔 값부터 부담 없이 장기 투자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췄습니다.고헨리는 이 직관적인 디지털 체험을 영국 전역 650개소의 옥외광고로 확장하고, 대형 쇼핑몰에 오프라인 팝업 부스를 설치해 가족들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유도했습니다.금융 상품처럼 '먼 미래의 가치'를 팔아야 할 때, 복잡한 설명보다 강력한 것은 직관적인 경험입니다. 고헨리의 캠페인은 AI 기술을 거창하게 포장하지 않고, "시간이 정말 빠르게 가니 지금 아이를 위해 투자를 시작하라"는 본질적인 메시지를 가장 쉽고 명확하게 전달한 훌륭한 선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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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거품이 골을 외친다" 기네스, 1990년 레전드 '싱잉 파인트' 월드컵 버전으로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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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거품이 골을 외친다" 기네스, 1990년 레전드 '싱잉 파인트' 월드컵 버전으로 소환

맥주 브랜드 기네스(Guinness)가 다가오는 2026 월드컵 시즌을 겨냥해 광고 역사에 남은 레전드 캠페인을 현대적으로 리믹스한 신규 필름 ‘더 월즈 컵(The World’s Cup)’을 공개했습니다.거품 속에서 터지는 함성… 위트 있는 청각적 심상 캠페인 영상은 펍 테이블 위에 놓인 두 잔의 기네스로 시작됩니다. 손가락으로 맥주 거품을 톡 건드리자 촘촘한 크림 거품 표면에 눈과 입 모양이 형성되고, 이내 입을 벌리며 축구 경기장의 열띤 환호성과 함께 "GGGGGOOOOOOOOOOAAAAAALLLLL!"을 외칩니다. 디테일한 연출과 화면을 가득 채우는 타이포그래피가 직관적인 재미를 선사합니다.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의 향수를 깨우다 이번 캠페인은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당시 아일랜드의 사상 첫 본선 진출을 기념했던 유서 깊은 슬로건 "손안의 세계적인 컵(The world's cup... well in hand)"과 기네스 잔들이 노래를 부르던 상징적인 '싱잉 파인트(Singing Pints)' 광고를 오마주했습니다. 그라운드 위 황금빛 우승컵(World Cup) 대신 펍에서 팬들이 나누는 검은색 파인트 잔(World's Cup)을 메인 테마로 잡아, 축구 팬들의 활기찬 연대감을 재치 있게 풀어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대행사 '볼트49(Vault49)'와 '테일러(Taylor)'가 제작을 맡았습니다.한정판 패키지부터 바텐더 OOH까지, 전방위 마케팅 기네스는 영상 온에어와 함께 다채로운 로컬 마케팅을 전개합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피아 예시(Sophia Yeshi)와 콜라보한 한정판 패키지를 미국 전역에 출시하며, 스포츠 브랜드 '아트 오브 풋볼(Art of Football)'과 협업한 스타일리시한 축구 저지를 6월 8일부터 북미 시장에 선보입니다. 특히 월드컵 개최 도시(애틀랜타, 보스턴, 필라델피아, 샌프란시스코) 현지의 실제 바텐더들을 모델로 기용해 이들이 협업 저지를 입고 매치데이를 즐기는 리얼한 옥외 광고(OOH)도 진행합니다.카리사 다우너(Karissa Downer) 기네스 브랜드 디렉터는 "그라운드 위에서는 응원하는 팀에 따라 팬들의 마음이 갈릴지라도, 펍 안에서 기네스 한 잔을 나누는 순간만큼은 모두가 하나 되어 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과거의 유산을 디지털 숏폼 트렌드로 심폐소생하다" 1990년 전설적인 오리지널 광고 콘셉트를 현대적인 미디어 환경에 맞춰 영리하게 리믹스한 캠페인입니다. 스킵이 일상화된 플랫폼 특성을 고려해 빌드업 없이 시작하자마자 '맥주 거품의 의인화'와 강렬한 사운드로 시청자를 붙잡는 숏후킹(Short-Hooking) 전략을 취했습니다. 경기장 안의 비싼 공식 스폰서십 대신 팬들이 실제로 모이는 '펍(Pub)'이라는 공간과 바텐더라는 현장 인프라를 핵심 IP로 내세워, 실질적인 매치데이 소비 현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이려는 고도의 '온트레이드(On-Trade) 마케팅' 레이아웃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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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로 다시 부활할 수 있을까? 글로벌 영 크리에이터8인과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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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로 다시 부활할 수 있을까? 글로벌 영 크리에이터8인과 협업

나이키가 지금 좋지 않습니다. 2026년 들어 주가가 약 30% 추가 하락했고, 가장 최근 분기 순이익은 전년 대비 86% 급감했습니다. CEO 엘리엇 힐은 실적 발표에서 직접 "턴어라운드가 예상보다 오래 걸리고 있다"고 인정했습니다.이 맥락에서 나이키가 '에어 웍스(Air Works)' 프로그램을 꺼낸 배경을 읽어야 합니다.에어 웍스, 무엇이 다른가에어 웍스는 전 세계 8명의 젊은 크리에이터들이 나이키와 협업해 자신만의 에어맥스를 직접 만드는 프로그램입니다. 뭄바이의 디야 조우카니, 베이징의 마크 수, 상하이의 호세 웡, 도쿄의 하츠키 모토이, 파리의 YAMS, LA의 매신, 런던의 타스님 차우두리, 뉴욕의 OMI. 이들은 나이키 멘토팀과 함께 에어 매뉴팩처링 이노베이션 시설, 나이키 아카이브, 스포츠 리서치 랩, 블루 리본 스튜디오, 보워맨 풋웨어 랩까지 직접 방문하며 작업합니다.기술적으로는 3D 프린팅 신발 전문 기업 젤러펠트(Zellerfeld)와의 파트너십이 핵심입니다. 금형 없이 디자인을 바로 실물로 구현하는 방식으로, 복잡한 양산 공정 없이도 실험적인 형태가 가능해집니다.나이키 스포츠웨어 VP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앤디 케인은 "에어 웍스는 에어맥스의 문화적 영향력을 기념하고, 그 미래가 어떤 모습일지 상상할 수 있는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을 초대하는 프로젝트"라고 말했습니다.왜 지금 이 카드인가나이키 부진의 원인으로 꾸준히 지목된 것은 에어포스1, 에어맥스 같은 클래식 라인에 대한 과잉 의존과 혁신 부재였습니다. 에어 웍스는 바로 그 에어맥스에 외부 시각을 주입하려는 시도입니다. 2017년 'Vote Forward' 콘테스트를 통해 션 워더스푼을 발굴하고 2018년 에어맥스 1/97 콜라보로 이어졌던 방식과 같은 맥락입니다.나이키가 이 실험으로 반등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아니면 또 하나의 캠페인으로 끝날지 결과는 결국 나올 신발이 말해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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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도 당했다" 티모시 샬라메가 동네 축구판에 나타난 이유… 아디다스 2026 월드컵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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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도 당했다" 티모시 샬라메가 동네 축구판에 나타난 이유… 아디다스 2026 월드컵 캠페인

아디다스가 2026 FIFA 월드컵을 앞두고 대규모 글로벌 캠페인 'BACKYARD LEGENDS'를 공개했습니다. 리오넬 메시, 주드 벨링엄, 라민 야말, 트리니티 로드먼 같은 현역 축구 스타들과 함께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 글로벌 팝스타 배드 버니까지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스타디움 대신 '동네 공터'를 택한 블록버스터 캠페인 영상은 화려한 스타디움 대신 허름한 동네 공터가 배경입니다. 티모시 샬라메가 직접 차를 몰며 벨링엄, 야말, 로드먼을 픽업해 팀을 꾸리는 것으로 시작하는데, 이들이 모인 목적은 1996년부터 단 한 번도 진 적 없다는 동네 레전드 3인방을 꺾기 위해서입니다.2002년 전설들의 굴욕 회고 영상 중반부에 나오는 '2002년 굴욕 회고' 장면이 특히 재미있습니다. 베컴, 지단, 델 피에로 같은 레전드들도 이 동네 크루를 못 이겼다는 설정인데, 특히 지단이 동네 꼬마의 마르세유 턴에 당하고 일주일간 말을 못 했다는 대사가 압권입니다. 최첨단 CGI로 구현된 이 장면들 위로 티모시의 과장된 내레이션이 얹히면서 마치 코믹한 단편 영화처럼 흘러갑니다.전설은 로컬 그라운드에서 시작된다 캠페인 전체를 관통하는 메시지는 아디다스의 브랜드 슬로건 'You Got This(널 믿어)'입니다. 거창한 무대가 아닌 동네 골목에서도 압박감 없이 자신 있게 플레이할 때 전설이 만들어진다는 이야기를 직관적으로 풀어낸 것입니다. 아디다스는 이번 글로벌 필름을 시작으로 월드컵 기간 동안 전방위적인 마케팅을 이어갈 예정입니다.압도적인 자본이 투입된 메가 스포츠 이벤트 캠페인에서 국가대표의 비장함을 걷어내고 '스트리트 서사'를 택한 크로스오버 전략입니다. 할리우드 스타와 글로벌 팝 아이콘을 기용해 축구 팬덤을 넘어선 팝 컬처 생태계 전반의 관심을 유도하면서도, 스토리는 극히 일상적인 '동네 풋살장'으로 압축했습니다. 숏폼 엔터테인먼트와 블록코어(Blokecore) 트렌드에 익숙한 세대에게 브랜드 슬로건의 거부감을 없애고 자발적 바이럴을 유도하기 위해 메시지의 무게를 의도적으로 덜어낸 점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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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네 고민, 60대인 나도 똑같이 해" 산토리가 48년째 청년을 응원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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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네 고민, 60대인 나도 똑같이 해" 산토리가 48년째 청년을 응원하는 법

산토리(Suntory)가 1978년부터 48년째 이어오고 있는 '청년 응원 광고'입니다. 매년 1월 성인의 날과 4월 신입사원 입사 시즌에 맞춰 게재되고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에도 여전히 신문광고의 힘을 믿습니다. 그래서인지 SNS에서도 공유가 되며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아래는 광고 카피 전문입니다.*미타니 코키(三谷幸喜)는 일본의 국민적인 극작가이자 각본가, 그리고 영화감독이다.그 시절의 나에게. 미타니 코키나는 전국의 젊은이들에게 살아가는 힌트를 건넬 만큼 성숙한 어른이 아니야. 그래서 특정한 한 사람을 향해 이 말을 전하려 해.지금의 내가, 그 시절의 나에게.60대가 되고 나서 드는 생각은, 나라는 사람이 놀라울 만큼 미완성이라는 거야. 생각했던 60대와는 전혀 달라. 이 나이에도 완성되지 않았다는 건, 대체 언제쯤 되는 걸까. 요즘 들어 슬슬 걱정이 되기 시작했어.지금 네가 고민하는 것들 인생이란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 미래에 대한 불안,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 그것들은 단 하나도 해결되지 않은 채 형태만 바꿔서 지금도 계속되고 있어. 그 말은 즉, 지금 네가 안고 있는 고민 이상의 것을 앞으로의 인생에서 마주할 일은 없다는 뜻이야. 조금 마음이 편해졌어?앞으로 너는 많은 사람을 만나게 돼. 좋은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어. 단, 만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을 거야. 중요한 건 그 사람에게서 무엇을 느끼고 배우느냐. 결국 너 하기 나름이야.일은 뭐, 당연한 말이지만 잘 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어. 성공도 하지만 딱 그만큼 실패도 해. 그래도 괜찮아. "좌절을 모르는 인간은 도전해 본 적이 없는 인간이다"라고 말한 건 아인슈타인이야. 내가 그 말을 알게 된 건 반년 전이야. 좀 더 일찍 알았으면 좋았겠다 싶어서 지금 전해두는 거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해.머지않아 너는 가족을 꾸리고 아버지가 돼. 그 순간, 너는 인생이라는 이름의 연속 드라마에서 주인공에서 아이가 주연인 드라마의 아버지 역으로 바뀌게 돼. 네가 줄곧 두려워했던 일이야. 하지만 막상 그렇게 되고 나면 알게 돼. 나쁘지 않아. 네가 태어난 이유 중 하나를 알게 될 거야.앞으로 깜짝 놀랄 만한 일도 생기고, 아무 일도 없는 날도 있을 거야. 그래도 대체로 너의 인생은 재미있어. 적어도 지루하지는 않을 거야.긴 인생에서 너는 살이 빠지기도 하고 찌기도 해. 한 번 다이어트에 성공하면 언제든 뺄 수 있다는 자신감에 다시 살이 찌지. 이것만은 확실히 말해둘게. 나이 들수록 한 번 불어난 체중은 좀처럼 돌아오지 않아.글씨 못 쓰는 너는 언젠가 어른스러운 글씨를 쓸 수 있게 될 거라 믿고 있겠지만, 그런 일은 없어. 유감스럽지만 너의 글씨는 평생 그대로야.60대가 되기 전까지 지갑을 세 번 잃어버려. 50대 초반에는 반려견 산책 중 나무에 부딪혀 이마에서 피가 날 테니 조심해.오늘도, 앞으로도 좋은 날이기를. 성인이 된 걸 축하해.물과 함께 사는 SUN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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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광고마저 수납해버린 이케아 캐나다의 기발한 하이재킹 O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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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광고마저 수납해버린 이케아 캐나다의 기발한 하이재킹 OOH

최근 이케아 캐나다(IKEA Canada)는 자신들의 핵심 가치인 '수납과 정리'를 이야기하기 위해 아주 영리한 방법을 택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대행사 리띵크(Rethink)와 함께 타사 제품의 옥외광고를 완벽하게 하이재킹(Hijacking)해버린 것입니다.일반적으로 옥외 전광판 광고를 기획할 때 가장 통제하기 힘든 변수는 '내 광고 옆에 어떤 복잡하고 화려한 광고가 걸릴지 모른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이케아 캐나다는 오히려 이 상황을 역이용했습니다. 타사 브랜드 특유의 무질서함이나 의도적으로 흩뿌려진 제품들의 비주얼을 이케아 제품으로 싹 수납해버린 것이죠.가장 직관적인 사례는 스키틀즈(Skittles) 전광판입니다. "무지개를 뿌려라(SPRINKLE THE RAINBOW)"라는 슬로건과 함께 사방으로 터져 나가는 화려한 캔디들 바로 옆에, 이케아는 자사의 투명한 밀폐 유리병을 띄웠습니다. 그리고 그 흩뿌려진 캔디들을 병 안에 깔끔하게 담아버렸습니다. 남들이 막대한 예산을 들여 터뜨려 놓은 역동적인 비주얼을, 순식간에 이케아 제품의 '정리 전(Before)' 컷으로 만들어버린 셈입니다.이 재치 있는 하이재킹은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시리얼 브랜드 슈레디스(Shreddies)나 젤리 브랜드 리얼 프루트(Real Fruit)처럼 내용물이 화면 곳곳에 복잡하게 쏟아져 있는 캐나다 도심의 다른 광고들 옆에도 어김없이 이케아의 수납 용기가 등장합니다. 타사의 복잡한 광고 화면과 이케아 특유의 미니멀한 여백이 극명한 시각적 대비를 이루며 시선을 사로잡습니다.여기에 방점을 찍는 카피는 단 한 줄입니다. "There, organized. (자, 정리 끝.)"구구절절 수납력을 설명할 필요 없이, 세상 어떤 복잡한 제품도 이케아를 만나면 깔끔하게 수납된다는 브랜드의 강한 자신감을 위트 있게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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