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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케팅 인사이트 및 에디터 추천 기획 아티클

산토리 진, 로컬 철도의 기차 창문을 사계절 액자로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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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 진, 로컬 철도의 기차 창문을 사계절 액자로 만들다

산토리 재패니즈 진 'ROKU<六>'가 재밌는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이름은 '순창기행(旬窓紀行)'. 제철(旬) + 창문(窓) + 여행(紀行)을 합친 말입니다. 쉽게 말하면 "창문으로 보는 제철 풍경 여행" 정도입니다.일본의 로컬 철도 3곳(아키타, 후쿠시마, 군마・도치기)과 협업한 프로젝트입니다. 기차 창문에 디자인된 프레임을 달아서, 창밖 풍경이 마치 액자에 담긴 그림처럼 보이게 만들었습니다.ROKU는 벚꽃, 유자, 녹차, 산초 같은 일본 식물 6가지로 만든 진입니다. 브랜드 정체성 자체가 "일본의 사계절"이라 이번 캠페인이 딱 맞아떨어집니다.컨셉도 좋습니다. '旬(제철)'이라는 개념에 담긴 "그 순간만의 찰나성"을 창문 밖으로 지나가는 풍경에 빗댔습니다. 제철 식재료처럼, 이 풍경도 지금 이 순간에만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로컬 철도들은 요즘 승객 감소로 힘든 상황인데, 이 캠페인으로 관광객도 유치하고 지역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2월 17일까지 기념 승차권도 나눠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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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CE 사나, 하겐다즈 일본 광고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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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CE 사나, 하겐다즈 일본 광고 모델 발탁

하겐다즈 재팬이 신제품 '가나슈 쇼콜라' 출시와 함께 TWICE 사나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11월 18일부터 방송되는 광고 '비밀 쇼콜라(秘めショコラ)' 편에서 사나는 보석상자에서 가나슈를 꺼내 바라보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아이스크림 안에 숨겨진 진한 가나슈를 보석처럼 표현한 컨셉이다."하겐다즈, 비밀의 쇼콜라", "그 안에 진한 가나슈", "처음 느끼는, 입안의 부드러움"이라는 카피가 흐르며 사나가 제품을 맛본다. 그 순간 소파가 벨벳으로 변하며 힐링 타임에 감싸이는 연출이다.가나슈는 초콜릿에 생크림을 섞어 만든 부드러운 초콜릿 크림이다. 이번 제품은 초콜릿 아이스크림 안쪽에 진한 가나슈를 넣어 입안에서 녹는 식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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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아마존 고객 리뷰를 읽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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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아마존 고객 리뷰를 읽는다면?

"진짜 아마존 고객 리뷰를 진짜 진지한 배우가 읽어드립니다."아마존이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Five Star Theater' 캠페인 2번째 시즌을 시작했다.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실제 아마존 5성 리뷰를 1인 연극처럼 낭독하는 형식이다.작년 애덤 드라이버가 출연했던 첫 시즌이 칸 광고제를 수상하며 화제가 됐다. 당시 팬들이 댓글로 "다음엔 베네딕트 컴버배치로 해달라"고 요청했고, 아마존이 실제로 실현시켰다. 광고에서 컴버배치는 벽난로와 크리스마스 트리 옆 가죽 의자에 앉아 진지한 표정으로 고객 리뷰를 읽는다. 배경엔 클래식 피아노 음악이 흐른다."저는 어린 아이들을 포함해 8명의 가족과 함께 살아요. 다 같이 모여 먹고 나서 식구 전체가 장염에 걸리면 어떻게 될까요? 뭐, 자세한 얘기는 생략하죠."컴버배치가 잠시 말을 멈춘다."그날 블루베리 파이가 있었어요. 내 하얀 소파는 이제 선명한 보라색이 되었고, 치즈 공장에서 뭔가 죽은 것 같은 냄새가 났죠."비셀 카펫 청소기 리뷰를 읽는 그의 표정은 셰익스피어 비극을 읽는 것처럼 무겁다."그런데 놀랍게도, 이 작은 기계가 해냈습니다. 내 소파가 다시 하얗습니다. 별 다섯 개."컴버배치의 무게감 있는 연기와 리뷰 내용의 황당함이 충돌하며 유머가 만들어진다. "남친 베개는 실제 남자친구랑 침대에 있는 것 같은데, 코골이랑 방귀는 없어요"라는 리뷰도 같은 톤으로 처리된다.아마존은 AI를 활용해 수많은 리뷰 중 가장 재미있고 독특한 내용만 골라냈다. 컴버배치는 펭귄 잠옷, 비데, 블렌더, 히터 등 15개 이상 제품 리뷰를 연기했다.이 캠페인은 '리뷰 피로도'를 영리하게 해결한다. 고객들은 리뷰에 의존하지만 실제로 꼼꼼히 읽지 않는다. 컴버배치가 평범한 제품 리뷰를 극적으로 해석하면서, 지루한 텍스트가 엔터테인먼트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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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체인소맨 레제 편' x FREAK'S STORE 콜라보 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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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체인소맨 레제 편' x FREAK'S STORE 콜라보 제품 출시

한국에서도 300만 명을 넘은 대인기 애니메이션 '체인소맨' 극장판 '레제 편'이 일본 패션 브랜드 FREAK'S STORE와 콜라보 상품을 출시한다.티셔츠, 토트백, 포스터, 러그 매트, 페이스 타월 등 다양한 아이템이 준비됐다. 특히 체인소맨과 레제(폭탄의 악마)가 대치하는신규 일러스트가 FREAK'S STORE 독점으로 공개된다.콜라보 상품은 11월 14일부터 30일까지 공식 온라인 스토어 'Daytona Park'에서 선행 예약을 받으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 발송은 2026년 1월 하순 예정이다.체인소맨 IP가 극장판 개봉과 함께 패션 브랜드 콜라보까지 이어지며 확장성을 보여주고 있다.'체인소맨 레제 편' x FREAK'S STORE, 출처 : Daytona Park'체인소맨 레제 편' x FREAK'S STORE, 출처 : Daytona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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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나는 거대 메가 리자몽  | 포켓몬GO 일본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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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나는 거대 메가 리자몽 | 포켓몬GO 일본 이벤트

포켓몬이 디지털을 넘어 실제 하늘을 날았다. 11월 7일부터 9일까지 나가사키에서 열린 '포켓몬 GO' 이벤트에서 거대한 메가 리자몽 X 연이 해안가를 장식했다.단순한 연이 아니었다. 다층 구조로 제작된 이 연은 바람에 날개, 목, 꼬리, 팔다리가 자연스럽게 펄럭이며 마치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움직였다. 입에서는 연기까지 뿜어져 나왔다. 디테일과 스케일 모두 압도적이었다.메가 리자몽 Y도 함께 전시됐고, 두 연의 영상은 11월 16일 TV 도쿄의 포켓몬 프로그램에서 방송될 예정이다.온라인 반응은 뜨거웠다. "구름 낀 하늘 배경이 진짜 날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포켓몬 세계는 사람들한테 무서울 것 같다. 이런 게 항상 머리 위로 날아다닐 테니까", "직접 보고 싶었다!" 등의 댓글이 쏟아졌다.이번 이벤트는 IP 오프라인 경험 마케팅의 좋은 사례다. 모바일 게임 포켓몬 GO의 디지털 경험을 실제 물리적 공간으로 확장시켰다. 나가사키역과 평화 스타디움 등 도시 곳곳을 포켓몬으로 채우며, 게임 속 이벤트와 현실 세계의 축제를 연결했다.거대한 연이라는 전통적 형식과 최신 IP를 결합한 것도 흥미롭다. 일본의 전통 축제 문화에 포켓몬이라는 현대적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이벤트가 끝나도 이 연은 재사용될 가능성이 높아,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로 팬들과 만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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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명 빅밴드와 Mrs. GREEN APPLE, 기린 신제품 "기린 굿 에일" 대규모 캠페인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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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명 빅밴드와 Mrs. GREEN APPLE, 기린 신제품 "기린 굿 에일" 대규모 캠페인 런칭

기린 맥주가 신제품 '기린 굿 에일' 런칭을 위해 대규모 캠페인을 시작했다. 광고에서는 일본 인기밴드 Mrs. GREEN APPLE(미세스 그린 애플)이 직접 작곡한 테마송 'GOOD DAY'를 200명의 빅밴드와 함께 연주한다. 리더 오모리 모토키의 카운트를 시작으로 밴드 전체가 일제히 움직이는 장면에서 "새로운 정석이 될 맥주" 탄생의 고양감을 표현했다.브랜드 앰버서더로는 오모리 모토키를 비롯해 일본 톱배우 아야세 하루카, 하마베 미나미, 스즈키 료헤이 등 4명이 참여했다. 한국에서도 유명한 아야세 하루카가 "기린 굿 에일, 탄생입니다!"라고 선언하는 장면으로 광고가 시작된다.200명 빅밴드, 톱배우 3명과 인기 밴드 리더, 그리고 신곡 제작까지. 매해 다양한 신제품이 나오는 일본 맥주 시장에서 기린이 이 맥주에 얼마나 기대를 하고 있는지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YouTube에는 '완전히 새로운 기린 맥주 시작되다' 편 30초 버전과 '완전히 새로운 기린 맥주의 맛' 편 30초 버전, 그리고 메이킹 필름과 특별 롱버전까지 공개되어 있다.맥주 애호가로서 한국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되길 고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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