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기다리는 자, 직접 이끄는 자" 손흥민이 전하는 현대자동차의 넥스트

pikk 에디터 |
사진 :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브랜드 앰배서더 손흥민과 함께한 'Next Starts Now' 브랜드 필름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은 어린 시절 월드컵 무대를 꿈꿨던 손흥민의 앳된 과거 사진과 함께, 국가대표로 성장해 그 꿈을 이뤄낸 벅찬 환희의 순간들을 교차 편집하며 시작합니다. 손흥민은 인터뷰를 통해 "월드컵 현장에서 느끼는 엄청난 흥분은 탁 트인 도로를 질주할 때의 기분과 같다"며, 자신이 경험한 그 폭발적인 에너지를 드라이빙의 쾌감에 자연스럽게 빗대어 표현합니다.

클라이맥스에서는 손흥민이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 미니어처에 손을 얹고, 곧바로 실제 차량이 미래지향적인 터널을 부드럽게 질주하는 감각적인 컷 전환이 이어집니다. "어떤 이들은 미래를 기다리지만, 어떤 이들은 직접 그 미래를 이끕니다(Some wait for the future, others drive it)"라는 내레이션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나아가는 손흥민의 발자취이자, 스마트 모빌리티를 선도하려는 현대자동차의 비전을 동시에 관통합니다.

모델의 개인적인 서사(내러티브)와 브랜드의 핵심 메시지가 완벽하게 동기화된 영리한 크리에이티브 필름입니다. 손흥민 선수가 꿈을 향해 달려온 '과거와 현재'를 현대자동차가 지향하는 '미래의 드라이빙'으로 거부감 없이 치환해 냈습니다. 특히 "Next Starts Now"라는 다소 추상적일 수 있는 슬로건을 글로벌 아이콘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와 압도적인 경기장 스케치로 풀어내며, 모빌리티 브랜드가 스포츠 빅 이벤트를 어떻게 브랜딩 자산으로 활용해야 하는지 명확한 레퍼런스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