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쏘 구출하는 하츄핑" 현대차, 메가 IP 품은 '유스 어드벤처 2026' 캠페인 전개

pikk 에디터 |
사진 :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과 손잡고 미래 세대 타깃의 브랜드 캠페인 '유스 어드벤처 2026'을 오픈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5월 1일부터 8월 2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과 부산에서 진행됩니다.

핵심은 누적 조회수 13억 회를 기록한 메가 IP인 티니핑의 세계관에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넥쏘(NEXO)’를 결합했다는 점입니다. 단순한 캐릭터 전시 공간 구성을 넘어, 자사의 친환경 미래 기술인 '수소 에너지'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는 데 집중했습니다.

  • 스핀오프 콘텐츠 제작: 연구원 '사뿐핑'이 개발한 넥쏘를 레이서 '하츄핑' 일행이 되찾는다는 내용의 10분 분량 단독 애니메이션(스핀오프)을 기획해 상영하며 세계관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 에듀테인먼트 공간: 아이들이 캐릭터들과 함께 넥쏘의 구동 원리를 배우고 캠핑을 체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존을 구성해 자연스러운 학습과 브랜드 경험을 동시에 유도합니다.

  • IP 결합 컬렉션: 완구 및 차량용 아이템 등 총 11종의 스페셜 굿즈를 출시해, 팝업 공간에서의 경험이 일상적인 소비로 이어지도록 연계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미래의 잠재 고객인 어린이 세대와의 친밀도를 선제적으로 높이기 위해 이 같은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수소전기차의 원리라는 자칫 딱딱하고 어려울 수 있는 첨단 모빌리티 기술을 타깃 세대에게 가장 강력한 팬덤을 가진 캐릭터 IP의 '세계관' 안으로 끌어들여 영리하게 번역해 낸 캠페인입니다. 특히 기존 애니메이션에 숟가락을 얹는 수준이 아니라, 자사 차량(넥쏘)을 중심 소재로 삼은 전용 '스핀오프 영상'까지 기획·제작한 점은 IP 컬래버레이션의 깊이를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당장의 제품 세일즈보다는 잠재 소비자인 '알파 세대'의 뇌리에 친환경 미래 기술과 현대차 브랜드의 긍정적인 연결 고리를 미리 선점하려는 락인(Lock-in) 브랜딩 전략으로 풀이됩니다.